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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우리가 바르셀로나에 가는 이유 - 가우디(Gaudi) 건축물 =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 (Sagrada Familia,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순간, 수도 마드리드보다 더 세련되고 활기찬 모습에 조금 놀랐던 것이 생각납니다. 왠지 수도보다 더 한나라의 수도처럼 느껴지는 도시들 예를 들어 미국-뉴욕, 호주-시드니처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보다 더 스페인의 대표도시로써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바르셀로나를 가장 바르셀로나 답게 만드는 것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지도에서 바르셀로나를 가고자 지도에 마크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가우디의 건축물 때문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오늘 가보도록 할께요. ●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성 가족 교회, 카탈루냐어: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 T.. 더보기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Plaza Mayor, Madrid, Spain) 2004년 1월에 한겨울에 만났던 마요르 광장(Plaza Mayor)은 보수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마요르 광장은 마드리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광장입니다. 도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광장안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모두 평균이상의 가격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여전히 스페인의 타파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이 쏠쏠한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sto es vida by Paco CT Alcañiz (II) by Luciti 하핫 2004년 당시 찍었던 동영상입니다. 소니 마비카로 찍은 건데, 그 때의 쌀쌀함과 약간의 황량함이 더해지네요. 물론 이 날은 스페일 공휴인이였다는 걸 감안.. 더보기
[3rd Day] 함께한 시간만큼, 퍼핑빌리와 와이너리 투어 in 멜버른 (Winery Tour & Puffing Billy in Melbourne) - 5박 7일 내리쬐는 태양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조금씩 무르익어 가는 포도 알알처럼 시작된 사랑도 서로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색깔이 들기 시작합니다. 오크통에서 흐르는 시간만큼 성숙한 와인처럼 커플여행도 3번째 날이 되면서 더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세계 4위의 와인 수출국인 호주. 멜버른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 호주의 와인을 더욱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명소가 있습니다. 부드럽게 굴곡을 이룬 포도 재배의 최상급 재배지로 꼽히는 야라밸리(Yarra Valley)지역은 차가운 남대양과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의 영향권에 이씩 때문에 와인 생산지에 적합한 서늘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와인의 품질이 좋고 토질이 다양해 와인의 맛이 개성있고 특징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50분마다 와이너리 한곳씩 만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