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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Europe)

[체코] 프라하 8년전 사진 속으로..


지하철 역 (말로스트란스카) 프라하성으로 가는 기차역

그라데이션이 된 색에 올록볼록한 느낌까지..
정거장 마다 다른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리..
인형극이 유명하기에 거리에도 인형이 보이네요.

구시청사 건물의 천문시계 (Astronomical Clock)
정시가 되면 종이 울리며 그리스도의 12제자가 나온다고 책에 쓰여 있었다.
그러나 사제 모형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빼꼼하게 보이는 위치에서 순서를 바꾸며 돌아갈 뿐이었다.
속은 느낌이였다고나 할까?
당황해 했던 그 당시의 동영상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보헤미아 독립운동의 투사인 보얀 후스(Jan Hus)의 동상
동상에는 나찌에 의해 만자 십자상이 새겨져 있고 "프라하의 봄"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검은색 휘장이 둘러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라하 궁전,
카메라 한화면에 담을 수 없었던 웅장하고 섬세한 성

가까이서 보면 매우 아름답고도 사치스러운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션임파시블에서 더 유명한 프라하성의 야경


다른 모습을 보러 가보았습니다.


존레논을 그린 그림과 낚서들..
프라하에서 맥주와 함께 먹었던 소세지와 카레..


프라하성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

마지막은 박물관에서 본 ..화려한 다이아몬드들 입니다.
특히 아래의 유색 다이아몬드로 계속해서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