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라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후의 여유 - 애프터눈 티 In 인터콘티넨탈 호텔 홍콩 홍콩에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정말 맛있는 애프터눈 티 셋트 먹어보기" 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로 판매되는 "애프터눈 티"는 영국문화의 일부로 오후에 가볍게 차를 마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하나의 홍콩을 대표하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원조격이라고 불리우는 페닌슐라 호텔(Peninsula Hotel)에서 먹어보는 것을 플랜으로 세웠는데, 오후 3시 30분쯤 도착하고 보니 엄청나게 긴 줄의 사람들이 페니슐라 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먹으러 와 있었습니다. 앞으로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좌불안석으로 차를 마시고 싶지는 않아서 (식기는 예뻐보였어요) 플랜 B = 홍콩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