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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지적 유희를 스토리로 완성하다 - 인셉션 어제 인셉션을 보고 왔습니다. 커플 데이트를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4명이 나란히 앉지 못하고 떨어져 앉았지요. 인기를 실감하고 왔습니다. 먼저 야후와 진행한 올려봅니다. 아래 글에는 스포일러는 없지만 영화정보와 지식이 있습니다. 주말 영화프로그램의 신규 영화 소개를 보다보면,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저런 가정을 하고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과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기존 영화였던 메멘토(2000)도 그러했죠. '1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를 흥분시키고 액션장면에서도 한 축을 그었던 영화 매트릭스(1999)도 그렇지요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과연 진짜인가?" 존 말코비치 되기 "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보기
Nine - 섹시한 그 이름 Guido 와 Music 영화를 보는 내내 섹시하게 들렸던 그 이름 Guido... Guido....Guido. 영화속 여자들이 부르는 "귀도" 그 입술조차 섹시합니다. 음악이 나오는 영화는 언제나 환영하는 편입니다. 다만 화려한 연기자 만큼이나 한노래씩 소화하기 위한 배분된 특성적 캐릭터와 시간들이 고정적이고 또한 그 배경이 되는 무대 또한 영화를 만들기 위한 셋트로 고정된 틀이 있는 듯 했습니다. 천재 영화감도 귀도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뮤즈들의 아름다움속에 고정적 틀이 있었으니 오히려 영화속에 나오는 로마의 멋진 배경이 아쉬울 정도였어요. 각 인물이 대표적으로 불렀던 노래 제목을 정리해봅니다. (OST 내) Daniel Day-Lewis 다니엘 데이 루이스 (Guido Contini 귀도역) ♪ Guido’s S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