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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성에 대한 취향이 명확히 드러나다 - 러브스위치 1차 : 외모판단! 게이트를 통해서 남성이 발아래서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 시 배경에 깔리는 음악 역시 남성이 고른 음악이다. 남성은 자신을 짐승남, 엄친아 등의 닉네임과 함께 이름을 말하며 목소리 및 말투를 드러낸다. 이때부터 여성들은 남성의 신체와 외모, 옷스타일만을 보고 마음에 안들면 호감이 없음을 나타내는 스위치를 꺼버린다. 2차 : 프로필 및 배경판단! 드디어 남자에 대한 자세한 신상과 가치관이 담긴 VR을 보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내용이 나올 때 마다 스위치를 끌 수 있다. 남자는 자신의 직업과 친구들의 증언, 취미 등 자신이 밝히고 싶은 모든 것을 보여준다. 3차 : 여성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여성을 만나고 싶다. 자신과 데이트 하는 여성에게 바라는 마지막 .. 더보기
알파라이징. 전 기억하고 싶지않아요. 언제부터 TV에서 나오기 시작한 광고. 벌써 4편까지 나온 것 같네요. 이 광고를 볼 때마다 불편하고 꼬이는 심기를 글로 옮겨봅니다. 글쎄요. 그냥 넘어가는 15초, 30초 짜리 광고일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꾸준히 들어가며 설명하는 한 단어. 바로 알파라이징!입니다. ● 알파라이징: 서로 다른 세상과 세상들이 만나 모두가 +@되는 더 가치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사실 웹상에서는 SKT가 이야기 하는 알파라이징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단어가 있습니다. 물론 웹 분야에서 통용되는 단어지만, 그 개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매쉬업 : 웹으로 제공하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등을 만드는 것 (출처 : 위키백과) 예를 들어,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