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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리뷰] 한약이 최고! 영림한의원

모든 직장인들이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긴장감과 두려움, 야근과 음주 등으로 인해 두통, 소화장애 등의 통증을 수시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도 소소한 것들이 있지만, 몸이 특히 힘들 때 2년전부터 한약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양학적 증상을 없지만, 체력이 심하게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회사분께 소개받아 알게 된 곳이 영림한의원입니다.

홈페이지나 그 흔한 한의원사진도 인터넷에서 보기 어렵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한의원이였습니다.
처음 혈압도 기계가 아닌 옛날방식으로 직접 간호사님께서 정통으로 재주십니다.
바로 이영림원장님의 독특한 이력과 출중하신 능력때문인 듯 합니다.

사실 한의원을 가면 혈기넘치는 사람도 죽어가는 사람 맥이라고 짚는다고 한다지만, 저 역시 효과를 보고 있기에 후기 남겨봅니다.

칠순이 다되신 선생님을 보면 정말 정정하신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말 알고 싶은 것을 질문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짧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많이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한번 더 다녀왔는데, 으샤으샤 힘내야겠네요.

● 상호명 : 영림한의원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38-5
전화번호 : 02-587-4325 (꼭!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이영림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제안의원을 개원, 운영하던 중 주한 이란대사의 부탁으로 팔레비 전 이란 국왕의 저서「백색혁명」영문본을 번역·출판을 계기로 이란 왕실병원 초청, 외국인으로는 처음 이란 왕실 주치의로 근무하였다. 그 후 18년 동안 팔레비왕과 호메이니옹, 라프산자니 대통령 등 이란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건강을 돌봐주며 ‘골드핑거(Gold Finger)’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이슬람공화국 건립 후 왕실병원 동양의학 부문의 책임자로 일 해왔다.

또한 동·서양 의학을 접목하는 시도로 이란 Fara대학에서 신경외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영림한의원을 개원하고 경상대학교 대학원 한의과대학 부인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 한의과대학에서 강의하였다. 연재는 영림한의원 원장으로 근무하며 효애실천운동본부 총재, 국제존타서울1클럽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이영림 박사의 한방건강이야기」「Traditional Medicine English」「골드핑거」등이 있다.

(출처 : 이영림 박사의 한방건강이야기 저자 소개 中)



2002년에서 2006년까지는 TV에도 종종 모습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4월 첫주에 라디오에서도 나온다고 하시네요.

이영림 박사의 도서리스트~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