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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월드컵 기간이 되면 밤마다 맥주가 땡긴다.


맥주 한상자를 오늘 뜯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기원하는 하이트와 맥스가 함께 있는 월드컵 응원 맥주!
아껴둔건데.. 집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맥주가 오늘 떨어졌어요.
 

경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연일 보도되는 축구팀 훈련소식과 월드컵 관련 다양한 이슈에 벌써부터 대한민국의 열정을 뜨거운 것 같습니다.
말이 많았지만 시청에서도 붉은 악마가 모인다고 하니, 전국의 뜨거운 함성에 힘입어 우리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 기대해봅니다.
주말에 저도 밖에서 응원 예정이랍니다!


그래도 한 캔 마시면서~ 오늘도 응원하는 뜨거운 마음을 식히고 자려고 합니다. 맥주 캔마다 재미있는 캐리커쳐아 화이팅 문구가 있어서 먹기 아깝네요!
냉동실에 잠깐 넣어야 겠어요. 요즘들어 자꾸 밤마다 맥주 한캔씩 마시게 됩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월드컵에 대한 뜨거운 열기때문이 아닐까해요.
맥주를 마시니 덩달아 잠도 저절로 늦게 자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한캔 뜯게 되고.. 순환의 순환입니다.(웃음)
 이번주 토요일만 기대하면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으니 시원한 맥주라도 손에 있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