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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 Spa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 Chi " 란? 전통적인 아시아 철학의 기는 웰빙과 활력을 가져다주는 보편적인 삶의 기력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는 육체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합니다. 운동, 스트레칭, 마사지, 워터테러피와 함께 이완과 명상을 통한 정신의 움직임은 육체의 자연스런 회복을 유도하는데 기여합니다. ( 출처 : 막탄 샹그리라 리조트 앤 스파)샹그릴라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의 하나인 치 스파 프론트 및 곳곳에서 치스파 관련 상담을 해주고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장 및 로고가 귀엽습니다. Chi 스파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동양적으로 보이는 저 건물이 치 스파입니다. 보는 것 만으로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같아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물수건을 줍니다. 달콤한 허브향이 났는데 알고 보니 멜론 향이라고.. 더보기
디너 인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앤 스파 샹그릴라 리조트의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오션윙에 위치하고 있어 오션 풀을 바로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입니다. 6시 이후 부터는 조용한 디너 환경을 위하여 오션풀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고요한 수면과 수영장과 맞닿아 있는 막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 5시경 방문한 아쿠아 레스토랑에서 밖을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ACQUA - Awards"One of Philippines' Best Restaurants" Philippine Tatler, 2007 흡연실과 금연석 나누어져 있고, 룸도 있습니다. 저녁 메뉴를 볼까요? 추천을 받아서 먹게 되었는데요. 먼저~ 우리나라의 육회에다가 핫소스와 치즈를 곁들어 먹는 전채요리.. 더보기
꿈같은 휴식.. 여유로운 몽상 필리핀 세부 -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앤 스파 무더운 여름.. 일상을 잊기 위해 방문한 필리핀 세부. 나에게 최고의 안락함 보금자리를 제공해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막탄 샹그릴라는 세계 샹그릴라 리조트 중 5위 안에 드는 최고의 리조트로 휴식을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에 있는 자료를 받아왔다. 웰컴 메세지도 함께~ 투숙한 방에서 내려다본 샹그릴라 전경 리조트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따뜻한 날씨아래 즐겁게 해양스포츠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샹그릴라 리조트는 547개의 객실과 1,500 평방미터의 메인 수영장 등 넓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하나의 포스트로 소개할 수가 없습니다. 샹그릴라의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 수영장과 비치 사진을 올려봅니다. MABUHAI : 필리핀 어로 "환영" 을 뜻.. 더보기
군침 또 돌아~ 게리스 그릴 (Gerry's Grill) 필리핀 세부 아얄라 센터(Ayala Center in Cebu Phillippines) hs 아얄라 센터(Ayala Center) 는 필리핀 세부 다운타운에 있는 쇼핑몰입니다. 특히 쇼핑몰 내 큰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더불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으로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을 즐기러 이미 이곳을 찾아왔네요. 위성사진으로도 녹지대가 보일 정도라고 하니, 도심의 쉼터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공원을 중심으로 빙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 참 좋아 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찍어주신 우영대리님께 감사~ 지오다노도 보입니다. 상점들은 대부분 8시면 문을 닫을 준비를 합니다. 공원쪽의 음식점들은 늦게까지도 운영합니다. 저희가 저녁을 먹을 곳으로 선택한 곳은 아얄라 센터 내부에 있는 게리스 그릴! (Gerry's Grill) 많은 후기를 보았는데 .. 더보기
필리핀 세부에서의 즐거운 스노쿨링! Under the Sea! 필리핀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만큼 푸르른 바다속으로 풍덩 뛰어 들 수 있는 스노쿨링! 세부에서 즐거웠던 스노쿨링(Snorkelling)을 사진을 모았습니다. 캐논 G9 방수 하우징 덕분에 재미있는 사진과 동영상도 많이 올립니다. 이렇게 빵부스러기를 주면, 예쁜 물고기들이 몰려옵니다. 사실 달려드는 물고기들이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정말 예쁘죠? 특이한 물고기도 보여요! 직접 주워보기도 했습니다. 물고기 못지않은 현지 도우미! 물속으로 잠수하여 특이한 자세로 도너츠를 만드는 묘기를 보여줍니다. 동영상을 못찍은 것이 아깝네요! 입으로 뽕! 뽕! 한국분이셨는데,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큰 물안경에 절대 익명성 보장입니다. 혹시 누군지 알아보시겠다면, 말씀해.. 더보기
슬럼독 밀리어네어 - 인디안 밀리어네어?를 만들까? 공중파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을 때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이번 주말에 신랑과 함께 보고왔습니다. 아카데미에서 8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하네요.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작곡상, 주제가상) 아래 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다면, ^^ 다음기회에~ 영화를 보고 난 후 다양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은 잠시 뒤로 하고 궁금한 점을 먼저 적어봅니다. 1) 2천만 루피는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일까? => 559,600,000원 (2009년 03월 20일 17시 18분 기준 매매기준율 1루피 = 27.98원) 한화로 약 5억 6천이니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퀴즈쇼도 최종 상금이 5천만원을 넘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도.. 더보기
[울산] 방어진 - 게 먹어보자 와구와구! 지금도 생각납니다. 지금 "소비자가 기가막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대게가 기가막혀"가 하네요. 순간, 우리가 먹은 대게는 무엇일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대왕암공원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방어진이 있습니다. 한적한 방어진 항. 엄청나게 큰 문어들. 저렇게 큰 문어를 어떻게 잡았을까.. 작업대에 열려 있는 생선들... 인근의 가게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국내산은 아니지만 대게 2kg를 구입하였습니다. 그 녀석들이 이렇게 익어서 왔습니다. 총 4마리...^^ 울산의 소주 화이트도 주문하였습니다~ 맛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함께 들어온 소라 안에 가재가 들어있었습니다. 삶아져나온 그릇에 소라가 하나 있었는데, 소라 안에 가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소라안에서 따끈하게 삶아졌네요..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하루 여행 울산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만 다녀오기에는 너무 먼거리. 즐거운 나들이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오빠와 함께 울산 구경을 하룻동안 하였습니다. 참고로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깜짝 놀랐었어요. 울산 택시 기본요금이 2100원, 서울보단 택시기본 요금이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저희는 결혼식이 있는 현대울산 호텔에 묶었는데 바로 앞 현대 예술공원과 현대백화점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대공장벽에 붙어있는 구호! 현대백화점은 몇가지 간단한 물품을 사기 좋았습니다. 울산 12경을 모두 보고 싶지만, 짧은 시간을 감안하여 한가지만을 보고 다음에 또 오기로 기약했어요. 우리의 코스는 대왕암공원을 둘러보는 것이었습니다. 울기등대 - 대왕암 - 대왕암공원 - 방어진 - 울산현대호텔 도심을 지나 조금 들어가.. 더보기
황홀했던 2시간의 동화 속 여행 -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오페라, CF등을 통하여 그녀의 유명한 노래만 접했던 나는 오늘 마음을 뺏긴 또 하나의 Performance를 보았습니다. 그녀에 대한 짧은 상식으로 오늘의 공연 소감을 써 봅니다. 공연 시작 전의 기대감이 객석에 퍼져있네요. 1. 마음이 안정되는 목소리 맑고 깨끗한 그녀의 음색은 '여신'이라는 말이 어울렸습니다. 그녀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객석은 조용해지고 모두 노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에는 그런 힘이 있었습니다. 현실의 슬픔과 고통을 모두 있고, 근심과 공연을 분석한다거나 삐딱하게 볼 수 있는 어느 한켠의 속세의 마음을 여신앞에서 버리라고. 모든 오감과 생각은 그녀의 한음한음에 집중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음색의 하나로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 더보기
[체코] 프라하 8년전 사진 속으로.. 지하철 역 (말로스트란스카) 프라하성으로 가는 기차역 그라데이션이 된 색에 올록볼록한 느낌까지.. 정거장 마다 다른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리.. 인형극이 유명하기에 거리에도 인형이 보이네요. 구시청사 건물의 천문시계 (Astronomical Clock) 정시가 되면 종이 울리며 그리스도의 12제자가 나온다고 책에 쓰여 있었다. 그러나 사제 모형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빼꼼하게 보이는 위치에서 순서를 바꾸며 돌아갈 뿐이었다. 속은 느낌이였다고나 할까? 당황해 했던 그 당시의 동영상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보헤미아 독립운동의 투사인 보얀 후스(Jan Hus)의 동상 동상에는 나찌에 의해 만자 십자상이 새겨져 있고 "프라하의 봄"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검은색 휘장이 둘러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