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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소녀시대도 열광한 파워풀한 보이스의 힘-[켈리 클락슨 첫 내한공연 2010] ●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첫 내한공연 2010 ● 공연기간 : 2010.05.04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아메리칸 아이돌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시즌 1의 첫 우승자로서 사람들이 직접뽑은 센세이션한 스타 켈리 클락슨 첫! 내한공연이 있어 보러갔습니다. 5월의 슈퍼스타 K 심사위원 역을 소화할 겸 함께 내한공연을 갖는 듯 했습니다. 최근 켈리 클락슨의 급격한 몸무게 변화 때문에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네~ 1집과 좀 다른 체중이 증가한 모습이였습니다. 공연 끝나고 나올 때 같이 갔던 친구분들이 그러네요. " 저 포스터의 저 사람 어디갔냐고.." 가수는 노래로 즐거움을 주는 게 목적이지만 저도 궁금하네요. 무슨일 있는 건 아닌지.. 투어 공연에 맞게 앨.. 더보기
[맛집] 코코블랙 KOKO BLACK - 수제 초콜렛의 진수, 멜번 호주 달콤한 유혹에 빠져보신적이 있나요? 호주 멜번을 대표하는 수제 초코렛 코코 블랙(KOKO BLACK)은 멜번의 초콜렛투어에 꼭 빠지지 않는 집이기도 하죠. ● 상호명 : KOKO BLACK ● 홈페이지 : http://www.kokoblack.com.au/ ● 위 치 - 52 Collins ST. (카페 운영, 일요일에는 문 닫음) - Royal Acade, 335 Brouke St. - Diary Produce Hall, Queen Victoria Market - 167 Lygon St. (카페 운영) 오후 두시 가까운 시간에 가니 점심시간에 왔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나고 오후에 반가운 수다를 떨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 들어오네요. 저는 푹신한 소파보다는 라운드 테이블을 골랐습니다. 점심시간.. 더보기
호주인들이 사랑하는 미트파이 패스트점 - 파이페이스 호주 미트파이 드셔보셨나요? 파이 속에 다진 쇠고기가 들어있어 하나로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죠. 미트 파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먹거리 입니다. 패스트 푸드로 한 끼를 파이로 먹으먼서 컴퓨터 앞에서 일해야하는 게 우울하다면, 파이 페이스의 귀염둥이들을 만나보세요. 후훗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파이들의 다양한 표정이 앙증맞습니다. 꼭 불평하는 아이, 잠자고 있는 아이가 선반에 나란이 누워 얘기하고 있는 것 같네요. 쿠키도 잠을 자고 있습니다. 요녀석들의 표정때문에 하나살 걸 두개하게 되네요. 간단한 정보 올려봅니다. 24시간 영업하고 멜버른 시내에서도 점포가 3군데 있습니다. 투어 후 늦게 돌아왔을 때, 아침일찍 나가는데 문을 연 곳이 없을데 즐겁게 이곳을 들려보세요. ● 홈.. 더보기
대자연이 이루어낸 장엄한 파도물결 - 그레이트 오션로드, 멜버른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한두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200km에 이르는 멋진 이 해안도로는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도 더 있을 정도로 멋진 해안과 파도에 의해 웅장함을 만들어낸 절벽, 기암괴석 숲들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멋진 사진이 나오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이곳에서 찾아낸 진정한 포토제닉은 변화무쌍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히 만들어 주는 파도였습니다. 멋진 파도사진을 모아봤어요, 처음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시작되는 곳에서의 파도는 잔잔하면서도 층층이 생기는 하얀 거품이 아름다운 파도였습니다. 포트캠벨(남쪽)으로 갈수록 점점 더 파도 및 지형이 드라마틱하게 실루엣을 나타내게 됩니다. 여러겹 넓게 생기는 파도의 가득한 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가라앉는 신비함을 가지고 .. 더보기
[동영상] 캐논 550D로 찍어본 호주 멜번 앵무새 동영상 축복의 땅인 호주에서는 다양한 숲속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인 포레스트에서의 삼림욕은 물론 앵무새 무리(?)를 가까이 볼 수 있는 단테농 국립공원도 있었습니다. 단테농 국립공원 내 Belgrave 근처 Sherbrooke 포레스트에서 새장 속에 갖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가 아닌 앵무새 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표지판입니다. 꼭 앵무새 뿐만 아니라 숲속을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간판아래에서는 새들의 모이를 팔고 있습니다. 모이를 사서 직접 새들에게 주면, 우르르 몰려 오는 약간 무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앵무새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캐논 550D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꽤 퀄리티 괜찮죠? 동영상 보시면 어떤 곳인지 딱 느끼실 수 .. 더보기
나만의 여행필수품! 알고보면 유용한 제품 Best 3. 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는 건 언제나 설레지만 여행가방을 꾸리다보면, 이것저것 물건 담느라 고민하시던 적 많으시죠. 또 많이 안쓸 것 같아서 놓고 갔는데 막상 여행지에서 있었으면 좋았을 껄 하는 아쉬움이 생겼던 적도 있구요. 선크림 등의 일반적 용품이 아닌,, 제가 선호하는 제품을,,작은 팁이 되지 않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1. 일회용 거품목욕수건 아기목욕수건을 왜 가지고 가냐구요? 흠..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샤워를 할때 목욕타월 또는 이태리타올이 없으면 영 개운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가지고 갈 수 있지만 푹 젖어 있을 것을 이리저리 행선지를 옮겨 호텔이 바뀔때마다 챙기는 것이 찝찝해요. 그래서 전 일회용 아기목욕수건을 가지고 나간답니다. 부피가 줄고 젖어있는 물건을 넣을 필요도 없죠. 예전에 보솜이에서.. 더보기
[동영상 & 뮤직] 코알라와 어울리는 음악 John williamson - Home Among the Gumtrees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내 코알라 보호센터에서 간단하게 코알라와 센터에 대해 소개해주는 내용과 영상을 올려봅니다. 여기서는 잠자는 코알라만 보았어요 플레이 버튼 클릭해야하는 거 아시죠? Koala Conservation center from Costrama on Vimeo. 이어서 코알라가 먹이를 먹고 움직이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많이 흔들려서 보정하느라 프레임이 살짝 어긋난 부분 있습니다)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먹고 산다고 했죠~ 유칼립투스는 학명이며 보통 Gumtree라고 불립니다. 호주 컨츄리 음악의 대표주자인 John Williamson의 Gumtrees 음악을 찾아 넣어봤어요.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 노래가 1990년대 노래라니 추억의 노래이기.. 더보기
코알라야~ 이게 정말 너가 다 먹은거야? 호주 빅토리아주 필립아일랜드에는 코알라 보호센터가 그레이트 오션로드 가는 길엔 케넷 리버 파크를 가면 코알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주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 중 코알라를 만나러 가네요. 먼저 가보게 된 곳은 필립아인랜드의 코알라 보호센터입니다. 입장료를 참고하세요. 성인2명과 아이2명의 가족일 경우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동물원처럼 어떤 인위적인 환경에서 코알라를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코알라 서식지를 그대로 유지하여 개체수를 보존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만을 합니다. 코알라를 보기 위에 나무 위를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와~~ 호주에 와서 처음 코알라를 본다고 생각하니 신이 났습니다. 보슬보슬 짧은 털, 작은 .. 더보기
금요일 멜번 사람들을 만나려면, 클럽에 가야한다 월요일 하루일과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주중의 고요했던 밤거리와 달리 멜번의 주말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온 도시가 들썩들썩 파티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온 상점들이 문을 닫고 일과가 끝남과 동시에 잘차려입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집니다. 멜버니언들의 개성있는 파티룩을 보면 도시전체가 파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신나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같이 들떴다고나 할까요? 거리를 걸어가면서 클럽이나 바 앞에 줄서 있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 상호명 : Spice Market ● 주소 : Beaney Lane off Russell Street (Grand Hyatt) ● 홈페이지 : http://www.spicemarket.net.au/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금요일 저녁 멋지게 차려.. 더보기
이성에 대한 취향이 명확히 드러나다 - 러브스위치 1차 : 외모판단! 게이트를 통해서 남성이 발아래서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 시 배경에 깔리는 음악 역시 남성이 고른 음악이다. 남성은 자신을 짐승남, 엄친아 등의 닉네임과 함께 이름을 말하며 목소리 및 말투를 드러낸다. 이때부터 여성들은 남성의 신체와 외모, 옷스타일만을 보고 마음에 안들면 호감이 없음을 나타내는 스위치를 꺼버린다. 2차 : 프로필 및 배경판단! 드디어 남자에 대한 자세한 신상과 가치관이 담긴 VR을 보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내용이 나올 때 마다 스위치를 끌 수 있다. 남자는 자신의 직업과 친구들의 증언, 취미 등 자신이 밝히고 싶은 모든 것을 보여준다. 3차 : 여성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여성을 만나고 싶다. 자신과 데이트 하는 여성에게 바라는 마지막 .. 더보기